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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미지는 클릭 시 제 사이즈로 커집니다.

 

 

이번엔 다행히도 중복 이벤트도 아니고, 컨텐츠가 수정되면서 이벤트가 적용되는 겁니다... 만,

두 지역을 돌고 돌아야 하다 보니 제목이 저렇네요.

어쨌든 시작합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건 아니고... 뭐 어쨌든 포켓몬이네요 ㅋㅋㅋㅋ

다음달에 일본 현지에서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가 나오는데 그걸 노렸을 린 없고(...)

마비노기 세대층을 고려한 적절한 스크립트 같습니다. 도끼를 들고 퀘스트와 연관된 나무에게 말을 걸면, 전투를 하러 들어갑니다.

 

 

 

 

 

 

 

반도의 흔한 밀레시안이 뭐 그렇죠. 호구야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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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스토리에 영 잡담을 안썼죠.

쓸 것도 없어서 안 쓴게 맞습니다만(...) 뭐 어쨌든 썰을 풀어봅시다.

 

 

노블엔진 2012년 제 2회 1챕터의 승부, 떨어졌습니다.

1회 때도 시원하게 떨어졌는데 2회까지... ㅋ.... ㅋ....

대신 컬러리스트 시험이 끝나는 20일 당일은 무리겠지만,

다음 날인 21일터 6월 30일까지, 약 40일간 한 권을 완성해서 노블엔진 상반기 공모전(1권 짜리요.)때 낼 것 같습니다.

3기때 낸 <문자폐하(E.C)>나 이번에 냈던 <진가네 귀농일기(L.T)>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만,

아마 진가네 쪽이 좀 더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전 무조건 둘 중 하나만 쓸 수 있는 사람이니(...)

그리고 문자폐하도 설정이 방대한 편인데, 진가네는 학교 설정에서 엄청나게 방대해졌습니다.

이능배도 아니고 먼치킨 학교 하나 설립을 해버리니까 이게 설정이 후덜덜하데요.

 

여담으로, 3기때 문자폐하 내고 안건드리셨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겠단 건 아니에요. 만약 진가네로 내게 되면, 문자폐하는 꽁기하게 숨겨둡니다.

 

 

이번 1챕터의 승부는 대챕사[각주:1] 회원 모두 올라가질 못하셨더라구요. 물론 저 포함해서요.

다음을 노려보는 대챕사 회원들은 또 기말고사 시즌을 슬슬 맞이하시겠죠. 전 그림을 다시 그릴거고.

오늘 노트북이 온다니 버닝해야겠어요.

 

 

공지에는 써놨는데, 트위터로 아예 자리를 옮겨버렸습니다. @enfernite구요.

홈페이지에 오늘 부로 트위터 연동해서 붙일 예정입니다. 거의 노블엔진 관련 분들과 신나게 떠드는 게 일상이지만.

트위터가 피처폰으로 트윗 업데이트는 안되는데 지인들이 꽤 많이 쓰고 저도 웹으로 쓰다 보니

딱히 불편한 건 없네요. 봇들이 많아서 마구 팔로우질 하고(...)

 

아, 맞팔요구 안받습니다. 취향 맞으면 곧바로 맞팔인데, 가끔 안맞는 분들이 조금 있어서 곤란하더라구요.

 

 

노트북이 없다 보니 그림은 러프만 그리고 마는 인생이네요(...)

어휴. 이러다 진짜 손 굳을라.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은 투시와 배경.

한다고는 하는데 배경, 정말 귀찮고 쉽지 않죠.

오늘도 고난과 역경을 겪는 아마추어 1ㅅ입니다.

 

 

수라장하고 뭐 사이라도 안좋나, 자꾸 3권 헤살이 미뤄지네요.

이러다가 4권하고 묶을 기세(....) 안돼, 더 늦어지면!!

 

 

그럼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수라장 리뷰 오늘은 꼭 올릴테다.

 

 

 

  1. 대범한 1챕터 사무소, 노블엔진 자게이들의 친목... 이 아니라 작가당선모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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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밑 포스팅을 위해 접는다.

 

블랙 스완 송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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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간들이 오다 보니까 이것들이 나 좀 봐줘를 울부짖네요.


........ 미안해요 수라장.

5월 15일까지 이 공지가 위에 있을 건데, 그 이전엔 무조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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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리스트 공부 하는데 이기적인 시리즈 하위에 있는 책을 샀다.

문제는 2010년 3회가 제일 최신 기출문제다.

 

이게 뭐냐.........;;;;;;;;;;; 2쇄라면서요. 으어?

아니 그리고, 문제 풀다보면 책 내용에 없는 얘기가 문제로 나오면 나더러 또 어떻하라고.

아무리 과목 최소 점수 40점, 평균 60점 이상이라지만 너무한거 아닌가 싶다.

 

좀 비싸더라도 미진사거 살걸 그랬다. 어흑.

컬러리스트 독학하실 분들, 미진사거 사세요. 거긴 2012년 1월에 개정판 좀 비싼거 냈어요. 흑흑.

 

+ 떨어질 것 같아서 책탓하는게 아니라 기출문제 풀다보니 기가 막혀서 써놓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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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콘은_병입니다.jpg

그러니까 할로윈 뱀파이어 드레스 입고 물 그래픽 들어가면 안되는거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해본 짓으로 시작.

 

 

 

 

어린이군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죠.

이게 무슨 패러딘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어린이를 좋은 단백질원으로 고쳐보면 아실거라 믿습니다.

 

 

 

 

뭘 잡았나 보군요.

 

 

 

 

하지만 원하는게 아니었는지 다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그래픽 때문에 꼬랑지가 앞으로 뛰쳐나왔지만 그런건 신경쓰지 말자구요.

 

 

 

 

외로이 티르코에서 낚시중인 어린이 펭귄. 어째서인지 쓸쓸해보이진 않습니다.

 

 

 

왜냐면 전세계에 수많은 로리콘이 있으니까는 개뿔이고 지금 이게 무슨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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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안경줄(까망줄)이 조금 짧지만 저 길이가 더 맞는거 같습니당.

흰 안경줄이 좀 긴 감이 없잖아 있나? 스러운 느낌을 받았달까.

 

결론은 악세서리 택배가 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좋은 일입니다:D

 

 

p.s. 어제(5/2) 일어났었던 세계 최고의 여동생님, 세제녀 19세 이상 등급판정 논란을 실시간으로 봤는데,

아까 썼다가 아무래도 지우는게 나을 것 같아서 지웁니다(먼산)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엔하위키 미러 세제녀 링크를 달아둡니다 ㅇㅅㅇ/

 

http://mirror.enha.kr/wiki/%EC%84%B8%EA%B3%84%20%EC%A0%9C%EC%9D%BC%EC%9D%98%20%EC%97%AC%EB%8F%99%EC%83%9D%EB%8B%98#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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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복수 사무소. 1

저자
류은가람 지음
출판사
시드노벨 | 2012-05-0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복수 대행 전문 사무소 앙갚. 풀 수 없는 원한을 가진 사람들의...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 유테르의 한 줄 평 : 아니 이봐요, '소심한' 복수 사무소라면서.

유테르의 한 줄 평은 어디까지나 유테르 주관의 집합체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
* 이 헤살은 한 야매블로거의 되도않는 후기를 간결하게 압축한 것입니다.

* 일코질하는 숨덕의 헤살(=리뷰, 스포일러)라 덕요소가 소소하게는 개뿔이고 왕창 들어가 있습니다.

 

 

복수 사무소입니다. 하지만 '소심한'이 붙습니다. 감안하고 보고 있자면 과연 소심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들의 행적은 가히 경이롭기 그지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 소설을 다 읽고 느낀 점이었지요.

소심하다며! 라고 태클을 걸면 이 소설의 텐션은 그 누구도 책임지지 못합니다. 복수한다며! 라고 태클을 걸면 저것도 된 거잖냐! 라고 반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복수의 행적을, 그러니까 1권이 시작되기 전 소개글을 보고 있자면 이게 소심한지, 우리는 잠깐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의뢰로 교감 선생님 머리에 껌을 붙이고, 수학 선생님의 의뢰로 여자 친구인 음악 선생님과 바람을 피운 체육 선생님의 정수리를 바리깡으로 밀어 버리고, S 입시 학원 정수기 물을 전부 식초로 바꾸어버리고, 일류대학교 화장실의 휴지를 죄다 사포로 바꿔버리는 등(!),

 

여러분이 보시기엔 이게 소심한 걸로 보이시나요? 전 전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잔혹합니다. 이 소개글을 보고 사신 분들은 대부분, 이 스토리의 전개는 소심이라니, 장난하냐! 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찌됐든간에, 소심한 복수 사무소 내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다른 남자랑 사귀는 것에 질투를 느끼고 그 들을 찢어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이나, 전교 1등이 너무도 얄미워서 모의고사 때 망쳐달라고 부탁하는 전교 2등이라던가, 이혼으로 인해 가정이 망가진 의뢰인의 가출을 도와달라는 의뢰를 받는 등, 어쩌면 어디에서건 일어날 수 있는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살면서 한 번 쯤은 느껴보았을 법한 감정들이죠. 저 멀리서 떠드는 것도 아니고, 정말, 우리 주위에서 어디서건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들이 의뢰가 되고, 그것들이 바로 '소심한 복수 사무소'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주인공과 소심한 복수 사무소 소장 하늬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종일관 시크했던 분위기는 이 끝에서 조금 더, 시크해집니다. 현재 트렌드인 라이트노벨의 히로인들의 컨셉을 수용하면서, 류은가람 작가님의 고유한 스타일이 이 마지막 챕터에서 잘 드러난다고 생각하는데요. 류은가람 작가님 명의로 나온 소설은 이 <소복사>가 처음인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앞에 쓴 대로 '처음 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그가 아주 강한 편은 아니지만, 사소한 표현 자체도 주인공에 맞춰져서 시크시크를 보여주고 있단 점에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대화를 하려면 한 쪽의 말만 들을 것이 아니라, 양 쪽의 말을 다 들어야 한다는 건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이 소복사도 그런 간단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져 있죠. 분명 의뢰인들의 사정은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만, 반대로 의뢰인들이 '복수'를 바라는 그 상대들도 각자의 사정이 있습니다. 얼렁뚱땅 해결하는 그들같아 보이지만, 이 6800원짜리 라이트노벨이 보여주는 것은 사소하지만 분명한 우리의 이야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기를 보니까 2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 또 시드노벨에 돈이 털리게 됩니다(....) 그럼 다음 권 후기때 뵙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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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 패닉. 1

저자
NEOTYPE 지음
출판사
노블엔진 | 2012-04-2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세상을 위협한 공포의 대왕을 무찌른 여왕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 유테르의 한 줄 평 : 틀린 것과 다른 것, 누군가가 위에 있고 누군가가 아래에 있는 것 따위가 그렇게 중요해?
유테르의 한 줄 평은 어디까지나 유테르 주관의 집합체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
* 이 헤살은 한 야매블로거의 되도않는 후기를 간결하게 압축한 것입니다.

* 일코질하는 숨덕의 헤살(=리뷰, 스포일러)라 덕요소가 소소하게는 개뿔이고 왕창 들어가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크고 아름답습니다. 몬스☆패닉이란 제목도 그렇고, 제 2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수상작이란 타이틀도 크고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요딴조딴 여담을 시작으로, 몬스☆패닉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작가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이 책은 검색하기 조금 애매한 책입니다. 몬스패닉으로 쳐야 하나, 특수문자인 별을 붙여서 쳐야 하나, 결국 대부분의 분들이 별 빼고 치셔도 아하 나오는구만 하고 장바구니에 넣으시던, 저처럼 리뷰를 쓰던 하시겠죠. 후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모 오락실 게임기에서 왔다는 제목입니다. 근데 오락실을 그다지 자주 안 가본것도 있고, 작가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하셨으나 결론은 제목과 내용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OTL

 

전기배틀물로 소개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인간과 비인간(유지라고도 합니다.)과의 교류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유지 대 유지, 유지 대 인간의 갈등, 배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히로인이자 1권 표지를 담당하는 아이링은 유지의 '대표적인 캐릭터'로써, 남주인공 신유신은 인간의 '대표적인 캐릭터'로써 말이죠.

 

배틀물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는 바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읽었던 라이트 노벨 중에선 블랙 블러드 브라더스가 배틀물에 제일 근접한 편인데, 배틀묘사에 관해서는 솔직히 간결한 편이라는 느낌은 받았는데,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표현만 들어간 간결한 편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주인공이 유지일 경우에 좀 더 부각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주인공이 보시다시피 '새가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지라 그것까지는 무리.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참가자이긴 하지만, 직접적이라기 보단 간접적인 편으로 간섭하는 정도입니다.

 

그것을 인지하고 본다면, 몬스☆패닉은 분명 잘 만들어 낸 전기배틀물입니다. 주인공이 안싸워! ㅅㅂ! 라고 태클을 걸기 전에, 이 주인공은 신천도의 주민들처럼 유능한 것이 아닌 무능한 축에 속한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좋을 것 같고, 퇴마사 교환학생, 인체해부 하악대는 교환학생에 비해 남자주인공 유신은 지극히 평범해서 한 대 때려주고 싶을 만큼(....) 평범하다는 점을 숙지하고 보신다면,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 줄 평대로 무언가 잣대를 나누는 것이 그렇게나 중요한 것이 아님을 공감하셨으면 좋겠구요. 추천사대로 알아가는 이야기임을 읽는 내내 인지하고 계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하나 더 있는데, 보시다시피 제목 자체도 조금 난감한 몬스☆패닉인데, 뒤에 소개글이라고 있는 부분에 보면 중요한 한 줄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몬스☆패닉의 경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인간을 깃발 대신으로 쓰는 것은 무모했던 것 같아요. / 확실히 이제와서다!!!!>인데, 왜 이게 한 줄 키워드로 선택이 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고른 분들도 난감, 읽는 저도 난감. 이 한 줄 키워드에 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보시는 것을, 본문에 나오면 아 ㅇㅇ 하고 넘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은 소개글로써의 매력은 빵점이란, 뭐 그런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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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 Away

아티스트
타이틀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
발매
2012.04.10
앨범듣기



* 유테르의 한 줄 평 : 이제 다시, 혹은 한 번 쉬고.
유테르의 한 줄 평은 어디까지나 유테르 주관의 집합체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
* 이 헤살은 한 야매블로거의 되도않는 후기를 간결하게 압축한 것입니다.

* 일코질하는 숨덕의 헤살(=리뷰, 스포일러)라 덕요소가 소소하게는 개뿔이고 왕창 들어가 있습니다.



오래간만의 앨범입니다. 멤버들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3년간의 공백기 이후, 그들이 어느새 30대가 되어 내는 앨범이지요. 뭐 멤버들이 인터넷 별로 안한다고 하니까 저도 길게 써 줄 생각 없습니다는 개뿔이고 얼른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비해서 뭔가 좀 부드러워진 느낌의 사운드입니다. 여전히 절절한 가사는 말할 것도 없지만요. 신기한 거라면, 어떻게 매번 앨범이 그리움, 이별 후를 테마로 이렇게나 많은 다양한 시각이 가능한가 입니다. 한 주제로 죽 미는걸 욕하는게 아니라, 분명히 제가 알기로 넬의 모든 노래는 보컬인 김종완씨의 작품인데 이 앨범 듣고 있으면 이 사람 뭐야, 먼치킨이야? 스럽달까. 이별로만 도대체 혼자 몇 곡을 쓰시는 겁니까. 남의 손도 빌리지 않고(....) 전에 음악여행 라라라 나왔을 때 이런 말이 있었죠. 넬의 저작권 최대 부자는 보컬이다.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건 진짜 아무도 부정 못해.


음악을 좀 들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사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도 멜로디 자체가 좋으면 신기할 정도로 그런 개인, 혹은 팀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넬의 노래 중에서 영어로 대부분 만들어진 가사들도 그런 경우가 되겠고, 어릴 적에 들었던(물론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일본의 밴드 ORANGE RANGE도 그렇고, 저번에 모 음악프로에서 대만음악 차트 보여줬을 때 1위였던 대만의 밴드(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도 되게 잘 만들더라구요 노래를. 한국어를 모르른 사람들에게 넬의 음악을 들려주면 이런 반응이 많을텐데, 하고 조금은 아쉽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 음악을 집중적으로 알게 됐을 시 알게 되는 음악이라고 이들을 치부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전처럼 곡 하나하나 코멘트를 달고는 싶은데, 전 어쨌든 야매블로거니까 길게 헤살을 쓸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이 쪼매한 쪽지같은 헤살이 여러분이 지금 넬 앨범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것 정도밖에요. 그러니까 이 쯤에서 끊도록 하죠. 결론은 사세요, 두 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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